조던4 오레오

2월 21일 조던4 오레오가 발매되었다. 오레오 별칭은 한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별칭이다. 조던6 오레오를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엄청난 붐과 함께 신발에 대한 프리미엄이 엄청났다. 지금은 조던6 오레오는 구하고 싶어도 비싸서 못삼. 5년 전쯤에 7만원주고 살껄 그랬다. 흑흑
그덕분에 조던4 오레오는 발매전부터 인기가 후덜덜덜
나도 구하기 위해 훕씨티 추첨을 참여해보았지만 꽝 ㅠㅠ
그러나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
바로 참패가 연속되던 나이키 코리아 공홈에서 내사이즈를 운좋게 구매하게 되었다. 고마워요. 나이키 코리아 공홈.
박스부터 보자.
조던4 OG스타일 박스이다. 조던3부터 6탄까지는 맨사이즈 박스가 참 컬러풀하다.
빨간색조던마크에 플라이트!!

 

 

나이키 스토어에서 샀단는 증거 ㅎㅎㅎ

 

 

내가 나이키 코리아 공홈에서 250을 살줄이야.
명확하게 써있는 air jordan 4 retro LS!

 

 

공홈에서 2번째로 사봤는데 조던11 레전드 블루도 그렇고 공홈에서 산거는 박스 도장이 전혀 없었다.
훕소울이나 훕시티에서 샀던건 다 있었는데 말이다.

 

 

대망의 오레오!! 등장
저 오레오같은 중창과 끈끼우는곳때문에 오레오라고 불린다.

 

 

다른 조던4와는 달리 뒷축이 플라스틱이 아닌 가죽.!
오래됐다고 부러질일이 없어서 좋다.
조던4는 뒷축 플라스틱이 잘 부러짐.

 

 

아웃솔을 보자. 변색걱정이 없는 블랙.

 

 

앞에는 테크 그레이답게 회식으로 처리되어있다.
앞코는 별별

 

 

조던3에도 있었던 조던 팬던트. 조던4에도 있다.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나코택!!. 난 뭐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음.

 

 

오레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디가 거의 다 가죽이다. 그래서 스웨이드였던 브레드나 토로 같은 제품보다는 관리가 편할듯 하다.
이쁘긴 하다 오레오

 

 

조던4 맨사이즈의 매력적인 포인트는 바로 저 아웃솔의 옆태이다. GS는 저런모양이 아니라서 GS리뷰를 했는데 저렇게 안생겼다고 가품 아니냐고 물어본다. GS는 옆태가 민둥. 맨사이즈는 저렇게 곱다. 사진으로 보시길.

 

 

1월에 나왔던 조던4 레전드 블루랑 같이 샷을 찍어보았다. 블랙앤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다. 오레오가 더 빛이 난다. 왜 2월은 오레오의 달인지를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