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리뷰어
조던11 로우 트루레드(브레드) 본문
15년 5월은 힘든 계절이다. 매주 살 신발들이 너무 많이 발매되었다.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엄청난 리스탁 따라가기도 바빴고 정식 릴리즈 상품 쫓아다니기도 바빴다. 5월 중에 가장 핫한 상품 중 하나인 조던11 트루레드가 발매되었다. 글로벌 릴리즈는 5월 23일이었짐나 한국 발매는 6월 5일에 발매되었다.
난 직구를 시도했지만 달랑? 쥐에스 한개를 건졌고 한국에서는 추첨 전패 ㅠㅠ
어쩔수 없이 리셀가에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탭 2015년 박스탭
조던11 미드 브레드에서는 빨간색이 바시티 레드였지만, 로우에서는 트루레드!
짜잔 트루레드 등장. 미드에서 목만 없어진 로우의 모습.
원래 조던 11 로우 브레드는 망사로우라고 불리는 제품이 원조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난 망사로우는 내스타일은 아니다.
목만 없는 11탄의 로우가 좋다. 단점은 통풍이 안됨.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 단점으로 지적한 점이 빨간색 안감. 난 좋은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욕해도 인기는 절정이다.
로우답게 미드보다 간결하다. 아웃솔 빨간색 클리어 솔이 브레드의 매력이다.
맨사이즈만에 카본 플레이트. 쥐에스 버전과 가장 차이를 보이는 부분.
인솔에는 빨간색 조던이 박혀있음. 30주년 모델과는 쫌 다르다.
뒷태는 로우 제품답게 미니 점프맨과 23 프린팅 되어있다.
아웃솔은 트루레드라서 그런지 미드 바시티레드 보다는 약간 밝은 느낌이 든다. 트루레드던, 바시티 레드던 이쁜간 마찬가지.
전체적인 샷
이번 조던11 로우 트루레드는 예전에 마이클 조던만 신었던 PE버전이다. 이번에 발매된게 첫 발매라고 보면 될 것같다. 발매전에는 색감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엄청난 인기였다. 검빨 컬러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나도 한족 더 사고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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