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95 흰파검 OG

나의 고교 시절 첫 드림슈가 발매되었다. 바로 에어맥스95 흰파검 컬러이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ㅠㅠ
워낙 조던 열풍이기 때문에 맥스95는 쉽게 살 줄 알았다. 하지만 역시 연예인 마케팅 무섭다....
빈지노, GD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맥스 95를 착용하고 나오더니 인기가 치솟았다. 대한 민국만.... 해외에는 널림
일단 박스를 보자 95년도 이후로 처음으로 에어맥스 오리지널 박스로 나왔다.
사실 난 95년도 오리지널 박스는 구경도 못함. ㅎㅎ
큼직하게 써있는 에어맥스

 

 

OG버전으로 나오다 보니 박스탭에도 OG가 써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95 컬러링인 흰파검, 흰파남?
이 컬러는 리트로 참 많이 되었다.

 

 

나이키 코리아 공홈에서 어렵게 구입한 흰파검 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발끈 끼우는 구멍이 좀더 밝은 파랑으로 나왔으면 좋았겠다.

 

 

흰파검의 매력은 바로 옆태
저 시원한 파랑색과 에메랄드 색깔의 에어 색깔이다. ㅠㅠ
최근 리트로 버전은 검은색인가로 나와서 실망 많이 했다.

 

 

OG버전 답게 T 스카치도 은색으로 나왔고 나이키 마크도 에메랄드 색깔 ㅠㅠ

 

 

사라졌던 바닥 에어 기압 표시도 부활.

 

 

안쪽은 바깥쪽과 비슷하다. 나이키 스우쉬가 없을뿐.
슈레이스 키퍼? 가 좀더 밝은 파란으로 했으면 좋았으련만

 

 

신발 깔창 마크도 나이키로 다시 부활했다. ㅠㅠ
안감도 부드러운 천으로 바뀜.

 

 

언제봐도 멋있는 95 맥스 흰파검!!!
흰빨검도 OG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레더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사실 레더 버전을 더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