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6 인프라레드GS (강백호)

2014년 2월 15일 조던6 인프라레드가 발매되었다. 그날은 조던6 인프라레드23, 조던28 밤부까지 3개가 동시 발매되었다. 제일 가지고 싶었던건 300원짜리 조던6 강백호! 그러나 현실은 인프라레드 23을 가졌었다. ㅎㅎㅎ 그놈의 희소성이 뭔지 ㅋㅋㅋ 하지만 맨사이즈보다 GS사이즈가 나에겐 잘 맞은 관계로 조던6 강백호는 GS사이즈로 get
gs박스는 너무 많이 봤다. 박스탭만 빼고 다 똑같음. 이젠 GS를 안쓰고 BG사이즈로 표기 됐다. 리테일가 120달러정도 맨사이즈보다 싸다

 

 

리테일 제품에는 늘상 박스에 도장이 있었다. 없는것도 있다고 하지만 난 본적 없음.

 

 

짜잔 바시티 레드보다 선홍빛의 인프라레드가 희색과 깔끔한 조화

 

 

선홍빛의 깔창과 조던마크가 잘 찍혀있다.

 

 

아웃솔의 선홍빛 조던 ㅎㅎㅎ 이번 강백호 리트로의 특이한점은 클리어솔에서 푸르딩딩한 아이스솔로 바꼈다. 뭐 그래도 변색되면 누렁이는 비슷할듯

 

 

보면 볼수록 흰빨이 아닌 흰핑의 느낌이 강하다. 이쁘면 잘땡

 

맨사이즈와는 다르게 발목 뽕이 거의 없음.

 

샀으니 한번 신어봄

 

 

나이키 츄리닝과 깔끔하게 매치해봄

 

소감 : 흰색흰발은 요즘 인기가 없지만 난 흰색 신발이 좋다. 요즘 빨간색 신발이 대세이지만 난 빨간색 신발은 별로인듯. 추억의 신발 강백호! 이번엔 팔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