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리뷰어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터틀도브(yeezy boost 350 TURTLEDOVE) 본문
6월 25일은 정말 많은 신발들이 발매 되었습니다. 조던1 og 백보드, 플라이니트 레이서 멀티 그리고 바로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이지 부스트는 칸예 웨스트 시그니쳐 슈즈이다. 칸예 웨스트는 나이키에서 에어 이지1, 2를 발매 하였고, 에어 이지2 레드 옥토버를 마지막으로 나이키와는 결별하고 아디다스로 옮겼다. 아디다스에서 첫 슈즈는 이지 부스트750 이었는데 국내에는 엄청난 소량 발매했으나 이번 350은 국내에는 많은 매장에서 여러족 발매 하였습니다. 물론 난 국내에서는 못샀지만 챔스 스포츠에서 우연히 샀다.
아디다스 제품은 정말로 오랜만에 산듯하다.
아디다스 박스는 아직 낯설다.
박스탭에 Yeezy Boost 350 이라고 잘 새겨져 있다.
이지 부스트350 등장.
750과는 다르게 로우컷이다. 재질은 여름에 나온만큼 시원하게 천으로 되어있다.
신발만 봤을때는 와닿지 않는다.
뒷태에는 신발신기 편하게 고리가 붙어있다.
조던은 미국 제품들은 택이 없었다. 아디다스 제품은 신기하게 택이 있다.
옆쪽 검은색 천에 Yeezy라고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임.
신발을 들어봤을때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과연 신발이 편 할 수 있을까?
이지부스트의 아웃솔!!즉 밑창.
퀄리튼 생각보다 구렸다.
얼룩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좀 지쳐분했다.
아웃솔은 그냥 올 화이트색깔
인솔(깔창)은 블랙으로 되어있으며, 아디다스 마크와 이지라는 글자가 잘 프린딩되어있다.
조던처럼 점프맨이 쉽게 안날라가겠지. ㅎㅎ
전체샷
그래도 샀으니 한번 신어보자. ㅎㅎㅎㅎ
여름에 반바지와 잘 어울리는듯 하다.
신발 자체는 무게에 비해서 쿠셔닝이 너무 편했다.
천으로 된 신발이다 보니 신는데 조심스럽니다.
만약에 구멍이라도 난다면 절망.
지금은 이지 부스트를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뭐 어렵다기 보다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면서 인기도 엄청나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슈즈이다.
갠적으로는 엄청난 가격주고 살 신발은 아닌거 같지만 신발을 신었을 때 편안함은 엄청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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