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저질 리뷰어

애플워치 스포츠 38mm 화이트 개봉 본문

내가 산거

애플워치 스포츠 38mm 화이트 개봉

niceclaup 2016. 1. 4. 22:05
반응형

 6월 26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워치 한국 발매가 되었다.
역시 애플이란 소리와 함께 애플 워치를 파는 매장은 비오는날 새벽부터 사람들로 가득했다.
난 몸이 안좋아서 구입하러 못감.. 첫날 구입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아쉬운대로 오늘 강남 프리스비 점에서 애플워치 스포츠 화이트 38mm 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이걸로 산 이유는 가장 싸다. ㅎㅎㅎ 10만원 시계도 잘 안사는 내가 43만 9천원짜리 시계를 살 줄이야. ㅎㅎㅎ
한국 발매 스포츠 라인은 케이스가 상당히 길죽 하다.
케이스 크기야 큰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사과 마크와 WATCH 글자가 새겨져 있다.

 

 

좌측면은 모델명과 나름의 스펙이 적혀있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워치 케이스가 있다.
비닐로 역시 밀봉 되어있습니다.

 

 

시계 케이스는 화이트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으며 사과 마크가 잘 음각처리 되었습니다.
그놈의 사과가 뭔지 ㅎㅎㅎ

 

 

상자 아래 쪽에는 충전 케이블과 아답터가 있다.
아답터는 아이폰 용과 같고 케이블은 엄청 길다. 동그란 충전 접족 단자는 애플워치로 가져가면 찰삭 달라 붙는다.

 

 

아이폰때도 잘 보이지 않았다. 설명서!!
애플워치는 처음이다 보니 설명서가 존재하는듯 하다.

 

 

케이스를 열어보자.
가장 싼 애플워치 스포츠 라인 답게 애플워치 SPORT 글자가 잘 새겨져 있다.
화이트 제품 답게 줄이 화이트.

 

 

 

애플워치에서 가장 중요한 버클 뒷면이디.
바로 저부분이 맥박을 체크하고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작동시 녹색 불이 들어와서 심박수를 잘 체크해준다.

 

 

 

보호 비닐을 벗겨 내고 켜보자.
아이폰 처럼 사과가 켜지는걸로 시작한다.
이제는 저 사과 마크만 봐도 즐겁다. 난 앱등이 맞는듯 ㅎㅎㅎ
애플 워치를 켰으면 아이폰에 있는 애플 워치 앱을 눌러 시계화 동기화 시키며 쭉쭉 진행 시키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42mm를 살까 38mm 살까 참 고민 많이 했다.
막상 차볼때는 작아보이더니 사진으로 보면 알맞은 크기 같다.

 

 

 

애플워치는 시계 페이스를 바꿀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재밌는 미키 마우스다.
티비 씨에프에서도 나왔다.
나도 한번 해보았다. ㅎㅎㅎ
크기 디자인 만족 스럽다.

 

애플워치는 지금도 말이 많다. 과연 이 기기가 필요 한것인가. 너무 비싸지 않느냐 라는 논쟁이 끝도 없다. ㅎㅎ
내가 애플 워치 파는 매장을 가봤지만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다.
제품이 없어서 못사고 돌아가는거 보고 안타까웠다. ㅎㅎㅎ
아직까지는 그렇게 좋은건 모르겠지만 점점 사용해보고 익숙해지면 재밌을꺼 같다.
가장 확실한 사실은 모든걸 떠나서 이쁘다.

반응형

'내가 산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프맨 브러쉬드 PO 후디 파란색  (0) 2016.01.20
나이키 테크플리스 팬츠  (1) 2016.01.04
라코스테 니트  (0) 2016.01.04
서태지 9집 구입기  (0) 2016.01.04
조던 카마인티 화이트  (0) 2016.01.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