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NMD R1 PK 카모 솔라레드

요즘 스니커즈 시장에 아디다스 바람이 나름 불고 있습니다.

나이키가 요즘 조던12 사태 이후로 약간 뜸한 상태죠.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틈을 타 아디다스에서 이지에 이은 NMD라인을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부스트 폼을 활용한 제품입니다. 원래는 NMD라인은 한국에서 큰인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륙의 쇼핑 러쉬덕분에 재미를 보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인기에 틈을 타 NMD PK 솔라레드를 구입해봤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빨간색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박스입니다.

파란색박스에 아디다스 오리지널 마크가 박혀있습니다.

박스탭은 나라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미국 아디다스에서 사서 박스 사이즈 표기가 좀 심플합니다.

 

NMD R1 PK 솔라레드입니다.

nmd는 노마드의 약자이며

PK는 프라임 니트의 약자입니다. R1은 러너1?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카모 패턴과 레드 패선이 색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탈출 샷

프라임 니트 버전은 발목쪽을 쪼여주어 상당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전제척으로 나이키 플라이니트 시리즈처럼 고급스러운 니트가 신발 재질입니다.

 

신발 뒤편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마크와 노마드 특유의 고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닥은 아디다스가 자랑하는 부스트폼과 고무 바닥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신발 자체가 너무도 가볍고 편합니다.

 

NMD의 큰 특징중 하나가 중창에 저 플라스틱? 2개가 붙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색깔이 흰색으로만 이루워진 모델이다 보니 심심합니다.

퍼스트 컬러같은 조합이었으면 눈에 확 띄겠죠?

 

전체적인 샷

 

한번 신어보겠습니다.

신는 순간 착화감은 너무 좋습니다.

 

나이키 반바지와 조합해봤습니다. ㅎㅎㅎ

NMD는 신발 디자인이 이쁘고 착화감도 뛰어나 스니커즈 매니아라면 한번쯤 구매해도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