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리뷰어

비오는날 돼지 고기를 먹으러 신설동 돈사돈을 한번 방문해보았다. 수요 미식회인가 하는 프로에 나와서 한번 가보았음. 평일 비오는 날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기다림 없이 착석 돈사돈 간판 실내 소주 냉동고, 반찬있는 진열대, 카운터가 보임. 돈사돈 가격!! 흑돼지가 확실히 비싸다. 맛도 흑돼지가 더 좋답니다. 나는 막입이라 백돼지나 흑돼지나 잘 모르겠음.. 이집에 특징이 고기를 구워서 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인내햐합니다. 20분을 기다리라는데 체감 시간은 30분 가량인듯 나름 구워서 나온 흑돼지 600그램 목살과 삼겹살이 나오는데 고기가 엄청 두꺼움 두께가 보이죠? 이집은 편하게 점원이 고기를 다 구워줘서 편합니다. 나는 고기 굽는게 귀찮음. ㅋㅋㅋㅋ 특유의 소스에 찍어서 먹어봄. 난 맛..